잠이 안와서 쓰는 2월의 회고
건강상의 이유로 바른 생활(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그것)을 수행해야 하지만 오늘처럼 잠이 정말 안오는 날이 있다. 이럴때는 마냥 시간을 죽이기 보다는 누워서 회고라도 하고 어떤 부분을 보완하는 것이 좋을지 생각을 하는 것이 낫겠다. 눈치 챈 분들도 계시겠지만 말투를 `~했습니다.` 에서 `~다.`로 변경했다. 이번이 첫 시도이나 이렇게 작성하는 것이 더욱 간결하고, 간결한 것은 쓰기 쉽다는 것이므로 블로깅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없애줄 것 같아서 앞으로는 이렇게 하려고 한다. 그러면 이제 나의 2023년 2월을 되돌아 보자. 새 헬스장을 등록했다. 마지막 PT가 끝나고 기존에 다니던 헬스장은 PT전용 헬스장이었기 때문에 백수라고 읽고 취준생이라고 쓰는 무직인 나는 금전적 부담이 되어 다른 헬스장을 등록했..
인생 공부
2023. 3. 6. 0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