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 백엔드 부트캠프 1일차 후기
대학교를 졸업하고 난 후, 객관적으로 스스로를 들여다 봤을 때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내가 개발자가 될 수 없겠다는 판단이 들었다. 대학교 다니면서 남은 거라고는 전공지식 보다는 쏘맥 잘 마는 법, 벼락치기를 잘 하는 법 이었다. 그러나 이미 시간은 지나간 것을 어찌하겠는가! 지금까지 살아온 경험으로 얻은 것도 많고 그로 인해 나라는 사람이 되었으니 컴퓨터 지식은 지금부터 쌓아가려고 한다. 그래서 다양한 프로그래밍 부트캠프를 둘러보다가 코드스테이츠를 찾아보게 되었는데 두 가지가 마음에 들어 신청하게 되었다. 1. 수업이 모두 일방적인 수업이 아닌 자율성이 높은 수업이다. 기존의 나는 주입식 교육에 찌들어 대학교에서 적응을 못했었다. 중학교, 고등학교 때 다니던 학원에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떠먹여주려고 노력했..
인생 공부
2022. 4. 25. 22:18